[이인영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]
자유한국당이 어제 내놓은 이른바 민부론에도 민생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. '이명박근혜 정권' 시절의 실패한 경제에 대한 향수만 가득했습니다. 잘못이 확인된 처방을 다시 환자에게 내미는 건 무능한 의사임을 고백하는 모습입니다. 민생이 빠진 민부론은 명백히 가짜입니다.]
[황교안 / 자유한국당 대표]
야당이 공들여 내놓은 대안을 폄훼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습니다. 제가 발표한 민부론 중에 잘못된 것 하나라도 있습니까? 민부론을 한번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. 이를 수용해서 경제대전환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.]
[손학규 / 바른미래당 대표]
조국 사태, 다름 아닌 특권과 반칙에 대한 국민의 저항입니다. 게다가 거짓말하는 장관, 그것도 법무부 장관, 국민은 원치 않습니다. 조국이라는 시한폭탄이 째깍째깍 시간이 돌아가고 있습니다. 조국을 내려놓으십시오. 시한폭탄이 터지면 대통령이 위험하고 나라가 파탄 납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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